다자매아빠의 주저리 주저리 다자매아빠의 주저리 주저리

Red Flag, Miracle Linux, 한글과컴퓨터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Asianux 프로젝트 산출물인 아시아눅스(Asianux)에 포함되어 있는 한글 2005 평가판(다운로드는 여기서)은 60일간 사용할 수 있다. RPM형태로 배포되기 때문에 Ubuntu에서는 그대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Ubuntu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deb형태로 변환시켜야 한다. 기본적인 설치는 alien을 이용해서 파일을 변환시키고 몇가지 라이브러리 파일을 SW Link시키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최신 버젼의 Ubuntu를 설치했다면 참고 사이트보다 조금 더 버젼이 높은 라이브러리 파일이 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나 같은 경우는 한글 실행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노트북에서도 그렇고 데스킅탑에서도 그렇고 처음 Ubuntu를 설치하고 X까지 올린 다음에 SCIM을 이용한 한글 입력이 되지 않았다. 당시 기록해 놓지 않아서 지금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2가지 패키지를 설치하고 키보드 설정을 변경하였던 걸로 기억한다. 설치했던 패키지는 language-support-ko language-pack-ko 이다. 그리고 키보드는 키보드 모델: Generic 105-key (intl) PC 키배치: Korea, Republic of 101/104 key Compatible 이다.

지난주부터 치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냥 전체적인 치아의 검진을 받으러 갔더니 어금니 쪽이 많이 썩어서 때워야 한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저학년 때 한번 때우고는 한번도 치과를 간 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치료를 받고자 했더니만.... 치료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때우는데 Normal 5만냥, 때우는데 조금 심한건 7만원... 오늘까지 오른쪽 어금니 4개를 치료했는데 각 7만원씩해서 28만원... -_-ㅋ 그리고 치료후 스케일링 5만원... 합이 33만원... -_-;; 당췌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뭐냐고!!!! 그리고 스케일링 잇몸을 긁을때는 역시나 몸이 움찔움찔 합니다... -- 집에서 부담하는 의료보험비는 당췌 어디에 쓰이는 건지... -_-;; 이번 치료를 통해서 느낀 교훈! 치과는 일찍 일찍..

마이클 베이 감독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면 어떤 영화가 탄생될까? 그 답이 바로 트랜스포머이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한순간도 눈을 쉴 수 없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화려한 CG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었다. 러닝타임이 2시간 조금 넘지만 오히려 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후속작이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기 때문에 한 번 기대해 봄직도 하다. 그나저나... 주인공보다 캡틴 리녹스역의 조쉬 더하멜이 더 멋졌다... 형님 쵴옼!!! >.

항상 느끼지만 사진기 용어에 익숙하지 못해서 무슨 말인지 알아 먹지를 잘 못하겠다. 뭐 자동 디지털 카메라를 쓰기 때문일 수 도 있지만 반수동을 샀으니 조금이나마 수동처럼 사용할 수 있게 조작할 줄을 알아야 하는데... 아무튼 내가 잘 모르는 용어들이다. 셔터속도: 사진기의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을 말하는데 단위는 초로 표시된다. 조리개: 사진기에서 렌즈를 통과하는 광선을 양을 조절하는 장치 AF 모드: 자동 초점을 맞추는 방식으로 크게 내가 가진 SP-320에서는 iESP, SPOT, 영역 이렇게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iESP: 화면에서 초점을 맞출 피사체를 카메라가 결정. SPOT: AF 타겟 표시한의 피사체를 기준으로 초점을 선택 영역: AF 타겟 표시를 이동하여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영역을 선택

Google Earth에서 본 우리집... 각도만 잘 조절하면... 건물 내부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ㅋ

일반적으로 기념관이라 하면 어떤 이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라던지, 훌륭한 미술 작품 등과 같은 것들을 비치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아주 긍적적인 의미로 다가오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그렇지 않은게 있다면 바로 전쟁 기념관이라고 생각이 된다. 전 세계에 전쟁 기념관이란 건물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될까? 57주년이라니 참으로 오래 된 듯... 혹시라도 묵념 안한 사람이 있다면 잠깐이라도 호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 - 그나저나 나중에 정치 기념관도 생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나라 말아먹을려고 작정한 이들을 보고 정신차리고 정치 하라고...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ㅎ

이번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 중앙선관위는 선거 180일 전인 22일부터 인터넷에 특정 후보를 지지·반대하는 글을 올릴 수 없다며 단속에 나섰다. 공직선거법에는 이를 위반할 경우 400만원 이하 벌금과 2년 이하 징역형을 부과하도록 돼 있다. 포털의 게시글은 물론 댓글이나 개인 블로그까지 단속 대상이라고 한다. 후후. 니들이 미쳤구나 미쳤어. 언제부터 니들이 우리한테 생각하고 있는 바를 말할 권리를 뺏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거지? 내가 생각하는 바를 내가 말하는 것은 자유이고 그 자유를 누림에 있어서 따르는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배웠지만... 그 책임이 입도 뻥끗하지 말라는 말인가? 손가락도 까딱하지 말고? 이봐이봐~ 당신네들이 뭔데 그러는거지? 우리 국민들이 무슨 어린이들로 보이나? 누가 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