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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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깽 나름대로 명장면... -_-;잡소리(Prattle) 2006. 5. 24. 18:23
유나 : 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너무 예뻐? 너무 예뻐서 눈을 못떼겠나? 아하하하.. 내가 좀 예쁘기는 하지.. 어쩔때는 거울보다가 깜짝 놀랄때가 있다. 너무 예쁜거야.. 뭐야 이거 인형이야.. 사람이야...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생길수가 있어. 아하하하.. 참 우리 엄마 아빠도 대단하시지.. 근데 내가 더 예쁜게 뭔지 알아? 나는 말야.. 이 자기 객관화가 되는 사람인데.. 나는 객관적으로 내가 봤을때 너무 예뻐. 근데 그걸 너무 신경안쓰는거야..왜? 사람들이 너무나 다 알수 있는 사실이거든.. 나를 처음 봤을때 말야.. 인형같다..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나랑 같이 생활하는 시간이 한달 두달 세달 되면.. 이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 매력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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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라마에 빠지는 이유잡소리(Prattle) 2006. 5. 16. 00:36
요즘 Dr.갱에 빠져버렸다. -_-; 오랫만에 드라마에 빠진것 같은데...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한다. "왜 사람들은 드라마란 장르에 이리도 빠져드는 걸까..." 아마도 대리만족이 아닐까 싶다. 아주 예쁜 여자 주인공, 잘생긴 남자 주인공.... 아주 돈 많은 주인공들.... 아주 예쁜 사랑을, 슬픈 사랑을 하는 주인공들... 아주 힘들게 살며 끝에 가서 성공하는 주인공들... 잘못된 길을 가다 누군가로 인해 올바른 길로 가는 주인공들... 대충 우리 나라 드라마는 이렇다... 나도 아주 힘들게 사랑을 해봐서 사랑에 관련된 드라마를 아주 좋아한다. 이때까지 내가 아주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게 푹 빠질만큼 그랬던 드라마는.... 니 멋대로 해라, 사랑한다 미안하다, 그리고 이번에 닥터.갱 이렇게 세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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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VS 여친이 좋아하는 연예인잡소리(Prattle) 2006. 5. 12. 20:52
다들 이쁘고 잘 생기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군... 난 머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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