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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ga Byte? 2 Mega Bit...잡소리(Prattle) 2008. 5. 2. 00:09
"되고"송입니다. 2MB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_-凸 --------------------------------------------------------------------------------------------------- 대한민국에 태어났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로 미친소를 먹게 될 현실이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우리 부모님은 돈이 많지도 않고, 힘(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의 주를 이루는 서민이다. 이런 서민들에게 미국의 소를 수입하는 결정은 그냥 죽으라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들린다. "미국 소고기는 안전하다", "특정 부위를 제거하고 수입해서 괜찮다", "30개뭘 미만의 소도 괜찮다" 다 괜찮다, 안전하다, 문제없다는 말 뿐이다. 사람들이 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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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56사단....잡소리(Prattle) 2008. 4. 16. 19:38
지난 일요일에 식객을 보다 두 조연 배우가 예전에 먹었던 라면 맛을 있지 못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장면에서 야상의 마크에서 눈을 땔 수 없었다. @.@ 56사단... 내가 있던 그곳... ㅎ 이렇게 보니 또 감회가 새로웠다... 56사단은 이렇게 불렸던 기억이 났다. 5시 6시 칼퇴근(동원부대였고 숫자 5와 6, 그리고 중간에 칼을 보고 한 말이다.)오렌지 부대(왜 이런 말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오렌지 족에 관한 관심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서울역에서 지하철로 ?코스(정확하게 몇 코스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주황색 방패마크 위에 있는 초록색 삼각형 모양이 성벽처럼 올록볼록하게 생겼다. 그게 정확하게 서울역에서 구파발까지 지하철 역 수와 일치했던 걸로 기억한다.)아무튼 지금은 이 정도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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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Object Oriented Programming에 있어 중요한 점Programming 2008. 4. 15. 20:34
C++나 JAVA등과 같은 언어 기반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 Oriented Programming)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바로 Class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물런 나는 여기에 능숙능란하지 못하다. 아직도 익숙하고 그나마 좀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Imperitive Programming이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있어 가장 중요한 Class와 Interface에 있어 확실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란 책을 보고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패턴(Pattern), 리팩토링(Refactoring),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패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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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그리고 걱정과 두려움잡소리(Prattle) 2008. 4. 3. 22:29
S&T 대우 전자/ICT 연구실. 이곳이 내가 매일 아침 출근하는 곳이다. 아직은 인턴이고 입사한지 3일이 지난터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부서에 있는 sub-team에 대한 소개와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석사. 이것이 나의 최종 학력이다. 아무래도 이제는 그간의 모든 것을 잊고 새롭게 배우고 익혀나가야 할 것 같다. PCB, ECU, RCU, TCU, etc.... 내겐 너무나도 낯선 용어들과... 문서들... 그리고 기기들... 이곳에선 나의 과거가 내가 쉽게 업무에 적응하는데 도와주지 못할 것 같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그간에 배워왔던, 경험해왔던, 실패했던, 성공했던, 내가 겪어왔던 모든 것이 나를 성장하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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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좋다. *^^*취미(Hobby)/영화(Movie) 2008. 3. 28. 09:28
요즘 급 좋아진 이승기군의 최신 앨범인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Vol2"의 타이틀 곡 "다 줄거야(조규만)"의 뮤직비디오 이다. 원래 내가 발라드 장르를 좋아했지만 이승기를 대중에게 알려준 "내 여자라니까"는 솔직히 가사도 그렇거니와 별로 노래가 와 닿지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2집, 3집이 나오면서 점점 이승기의 노래가 좋아졌다. 사람보다 노래가 먼저 좋아졌기에 자연스럽게 사람이 좋아진 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 1박2일의 허당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친근한 모습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바쁜 와중에도 앨범 준비를 해서 두번째 리메이크 앨범을 냈고... 더군다나 여기에 수록된 곡들이 모두 내 또래의 사람들이라면 들어봤고 따라 불렀을 만한 곡들이다. 다음은 리메이크 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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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업을 준비하며...잡소리(Prattle) 2008. 3. 26. 02:24
대학을 졸업하고 좀 더 나은 학력과 전문 지식 습득을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였습니다. 2년간 정신없이 프로젝트와 논문에 시달렸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졸업이 가까워 졌었습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가 필수였고, 대학원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로 2년간 토익에 신경을 못 쓰고 있었다고 스스로를 위안시키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전공에 관한 부분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취업 보장이 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무엇이 이리도 힘들까요. 결국은 변명이고 자신이 게으른 탓이겠지만... 대학원생들에게 별도의 시간을 내어 토익 공부를 하기란 상당히 힘겹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논문을 한자라도 더 작성해야 하고, 실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좀 더 손봐야 하고,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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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의 기본 예절은...잡소리(Prattle) 2008. 3. 23. 22:11
오늘 여자친구랑 오후에 "브레이브 스토리"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매번 외화나 한국 영화를 즐겨보기만 했었는데 새로운 장르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었습니다. 뭐 일단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주말이라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하고 극장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많았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주변에서 애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솔직히 좀 거슬리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 때 집중해서 보는 성향이라서 주변에 상당히 민감한 편입니다. 그리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로 뒤에 앉아 있던 여자아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더군요. 그러면서 발로 의자를 한번 툭... 그리고....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둑!!!!!! (-_-+) 몇번을 헛기침하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뒤 돌아볼때만 옆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