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매아빠의 주저리 주저리

이번에 Mappy에서 판매하는 AP1 과연 그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날 아는 많은 사람들 가끔씩 들리는 안부 여전히 날 숨 멎게 만드는 얘기들 괜찮은 척 웃어도 보고 딴 얘기를 늘어 놓아도 마음에 왈칵 찬 슬픔은 감출 수 없어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했잖아 왜 나에겐 틀린 말만 같은지 아니 잘 지낸단 그 말 거짓말이야 밤새 추억들이 날 안 놓고 괴롭혀 제발 너 한사람 사랑하다 내가 날 망치겠어 내 맘에서 나가줘 부탁해 틈나면 전화길 보고 너일까 또 돌아보고 여태 널 기다리는 나의 못난 습관들 다른 사람은 다 잊는다 하잖아 왜 나에겐 그리움만 크는지 아니 잘 지낸단 그 말 거짓말이야 밤새 추억들이 날 안 놓고 괴롭혀 제발 너 한사람 사랑하다 내가 날 망치겠어 내 맘에서 나가줘 부탁해 아니 잊었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야 내가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겠어 제발 기다리다 미워하다..

그 험난한 정치계에서 자신만의 소신을 지키며.... 그 누구보다 국민들을 위했던... 부디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이곳에서 다 펼치지 못했던 당신의 뜻과 꿈과 소망을 모두 펼치시기를...

Manchester Code는 디지털 인코딩의 한 형태로써, 물리 계층에서 신호 전송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 원리는 간단하다. 하나의 비트와 그 순간 Clock 신호와 XOR 연산을 통해 Manchester Code가 만들어 진다. 위 그림과 같이 첫번째 bit인 1을 전송할 때 Clock은 High와 Low로 표현될 수 있다. Clock 1 0 1 0 Data 1 1 0 0 Result of XOR 0 1 1 0

명색이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이고... 한때는 CEO까지 지냈던 사람이건만... 왜 이리도 신임받지 못하고 말 많은 대통령이 되어가고 있는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난 25일은 이명박 정부 출시 1년이 되는 날인데...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미래소년 코난의 페러디 물 "미래 4년 고난"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다른 일은 모르겠지만... 미국소 수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촛불집회로 많은 것들을 깨닫고 앞으로는 국민들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던... 그날의 약속.... 제발 구라만 치는 것으로 끝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오랫만에 듣고 옛 추억이 떠올랐다. Mariah Carey. 한창 팝송에 빠져 있을 때 필이 꼽혀 계속 들었던 노래 중 하니이다. 감미로운 Mariah Carey의 목소리와 애틋한 가사가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가끔씩 옛 노래들이 더 와닫는 이유가 뭘까?

그냥 하늘이 좋았을 뿐이라구... 답답함을 한번에 날려버릴 만큼...

오늘 전자엔지니어 기사 중 Code Review Checklist에 관한 기사가 떠서 읽어보고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할 수 있었다. S/W를 개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들 중 하나는 바로 제대로 된 S/W를 개발하는 것이다. 간단한(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략1,000 lines이 넘어가는 코드를 두서없이 작성하면 나중에 알아보기 너무 힘들다.) S/W일지라도 개발 과정에 있어check 되어야 할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의도한 대로 S/W가 동작을 하는지, 개발된 S/W에 대한문서는 작성 하였는지, S/W가 exception을 제대로 처리하는지 등과 같은 것들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도 제대로 된 checklist를 만들어 본 적이 없었다.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S/W E..

가지 말란 말 사랑한단 말 가슴멎을 한 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 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보내던 그 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어 그 사이 누군가는 사랑을 찾고 소소한 많은 일에 바쁜 듯 살았지만 늘 항상 생각했었어 이제야 알 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람보다 간절한 하나 너의 곁의 나로 돌아가는 일 돌아오란 말 기다린단 말 가슴 가득 뜬 눈으로 써내려갔던 밤 오늘까지만 아파하자 억지 다짐한 그 때 하루가 너무 더디다 달라진게 없잖아 너 하나 고집하는 못난 미련은 수많은 만남들에 잊은 척 살았지만 늘 항상 그리워했어 이제야 알 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람보다 더 간절한 그런 사람 내겐 너인데 언제쯤 만나질까 눈부신 우리..

상처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신체적인 상처와 마음의 상처... 그리고 이 상처는 다시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받은 상처와 내부의 요인으로 인해 받은 상처로... 오늘 그동안 미루어 왔던 그 사람과의 마지막 남은 줄을 잘라버렸습니다... 함께 하겠다고... 같이 가자고... 한 걸음씩 천천히 가자고 했던... 그 모든 약속과 다짐들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말 없이 눈물이 납니다... 내가 내 스스로에게 입힌 상처가 너무나 깊고 깊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