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라마에 빠지는 이유
요즘 Dr.갱에 빠져버렸다. -_-; 오랫만에 드라마에 빠진것 같은데...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한다. "왜 사람들은 드라마란 장르에 이리도 빠져드는 걸까..." 아마도 대리만족이 아닐까 싶다. 아주 예쁜 여자 주인공, 잘생긴 남자 주인공.... 아주 돈 많은 주인공들.... 아주 예쁜 사랑을, 슬픈 사랑을 하는 주인공들... 아주 힘들게 살며 끝에 가서 성공하는 주인공들... 잘못된 길을 가다 누군가로 인해 올바른 길로 가는 주인공들... 대충 우리 나라 드라마는 이렇다... 나도 아주 힘들게 사랑을 해봐서 사랑에 관련된 드라마를 아주 좋아한다. 이때까지 내가 아주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게 푹 빠질만큼 그랬던 드라마는.... 니 멋대로 해라, 사랑한다 미안하다, 그리고 이번에 닥터.갱 이렇게 세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