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사촌형의 결혼식으로 경기도 이천에 갔다왔습니다.
거리의 압박으로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덕천동에서 대절한 관광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뭐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내려오는 길은... 정말 생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오후 4시에 부산으로 출발한 관광버스는 양산에 도착하는 9시까지 휴게소에 잠시 쉬는 시간을 빼곤 쉬지않고 울려퍼지는 디스코 뽕짝의 메들리.... ㅠ.ㅠ
아줌마 아저씨들의 그 지칠줄 모르는 체력은... 정말...
더구나 앉은 자리 바로 위에 위치한 스피커는 찢어져라 뽕짝을 울려대고 온 몸을 흔드는 사람들에게 이리치고 저리치고... ㅠ.ㅠ
두번다시 관광버스에 타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무사히 집에 도착해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속에 울리는 뽕짝의 메아리는... 정말.... ㅠ.ㅠ
거리의 압박으로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덕천동에서 대절한 관광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뭐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내려오는 길은... 정말 생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오후 4시에 부산으로 출발한 관광버스는 양산에 도착하는 9시까지 휴게소에 잠시 쉬는 시간을 빼곤 쉬지않고 울려퍼지는 디스코 뽕짝의 메들리.... ㅠ.ㅠ
아줌마 아저씨들의 그 지칠줄 모르는 체력은... 정말...
더구나 앉은 자리 바로 위에 위치한 스피커는 찢어져라 뽕짝을 울려대고 온 몸을 흔드는 사람들에게 이리치고 저리치고... ㅠ.ㅠ
두번다시 관광버스에 타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무사히 집에 도착해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속에 울리는 뽕짝의 메아리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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