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ystem 아키텍처 디자인을 위해 교수님께서 권해주신 페이퍼 프로토타이핑(Paper Prototyping)을 찾아보았다. 아주 원초적인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은 느낌이다.
alistapart에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에 관한 글이 올라와 있다. 글을 쓴 사람은
"All you need is paper, pens, scissors, and your imagination."
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쉽다는 것이다. 포스트 잇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정의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은 명확하게 정해진 규칙이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원하는 데로 하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실제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의 예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재미있는 말이 있다.
If you are on a shoestring budget, paper is a great low-cost alternative to many software packages—and if you have a larger budget, you can use products like Post-it notes or tabbed index card dividers to make your paper prototypes more sophisticated.참고로 User Interface Engineering에 MATTHEW KLEE가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5가지 팁이라는 글을 쓴게 있다.
일단 이 방법을 MCSystem 개발에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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