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안에 있는 TSE란 업체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반도체, LED 테스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갔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회사 건물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첫 인상은 괜찮았다는 말이죠. ㅎㅎ.. -_-; 아무튼 시스템 사업부에 지원하게 되었고 부사장님, 시스템 사업부 과장님, 그리고 다른 한분... 총 세명의 면접관 앞에서 오랫만에 PT 발표 면접을 했었습니다.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잠시 울렁증이 도져서 순간 움찔하기도 했지만 뭐 발표는 무난하게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과장님과 부사장님께서 제 3사업장 건물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다 소개시켜주시고 시스템 사업부에 있는 직원 분들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다음주에 사장님 면접을 한번 더 봐야한다고 올라오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