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면 어떤 영화가 탄생될까? 그 답이 바로 트랜스포머이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한순간도 눈을 쉴 수 없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화려한 CG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었다. 러닝타임이 2시간 조금 넘지만 오히려 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후속작이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기 때문에 한 번 기대해 봄직도 하다. 그나저나... 주인공보다 캡틴 리녹스역의 조쉬 더하멜이 더 멋졌다... 형님 쵴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