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Prattle)』2007.11.20 03:51
현재 시간 03시 45분...

연구실 책상에 앉아서 실험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ㅠㅠ

지난달부터 너무 정신 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뭐 그래도 할건 다 한 듯... -_-;)

오늘이 20일이니깐... 졸업 논문 발표까지 딱 10일 남았다.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은근히 걱정이다.(심사위원장이... ㄷㄷㄷ;;)

막상 겪어보니... 내가 생각했던 대학원은 이런 생활이 아니었는데란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많은 잡일에 프로젝트에 논문에 수업에 그리고 또 논문을 위한 아이템 개발 및 연구...

가끔씩 이게 내가 할 일인가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냉정하게 나를 분석하면... 뭔가 뚝딱뚝딱 만지는 걸 좋아하고...

직접 몸으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일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다...

가끔 후배들이 내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내가 과연 조언(상담인가?? -_-;)을 해줘도 되나?"란 생각이 든다.

대학원 진학 후 인생의 complexity와 difficultity를 더 많이 깨달은 것 같다.

얼른 논문 발표가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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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oric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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