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나 JAVA등과 같은 언어 기반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 Oriented Programming)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바로 Class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물런 나는 여기에 능숙능란하지 못하다. 아직도 익숙하고 그나마 좀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Imperitive Programming이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있어 가장 중요한 Class와 Interface에 있어 확실한 개념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란 책을 보고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패턴(Pattern), 리팩토링(Refactoring),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Blog2Book 시리즈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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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식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블로그에서 바로 읽는 듯한 생생한 개발 노하우! 'Blog 2 Book' 제1권,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 시간이 모잘라서 버그투성이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도 버거운 우리 시대 개발자들에게 효율적인 패턴과 코딩을 위한 객체지향적 방법론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은 동료들과의 원활히 소통하면서도 즐겁고 독창적으로 객체지향적인 코딩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직장 선ㆍ후배 사이인 '나초보'와 '나고수'
확실한 개념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 나에게는 아주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취직한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임베디드 프로그래밍(Embedded Programming)이 거의 99%인지라 객체지향 프로그램은 구경조차 할 수도 없다. 하지만 나의 전공분야이고 좀 더 공부하고 배워서 더 많은 것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기에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쉬운 것부터 시도하는 것이다.
아~ 그나저나 언제쯤 이 책 다 볼 수 있을까나...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