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란 유행어를 남긴 영화 두사부일체... 나름대로 그 속편 투사부일체가 많은 기대가 되었었다. 코믹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일단 포스터부터 자꾸 뭔가를 기대하게 만든다.(-_-;;; 머지.. 저 자신만만한 멘트는...) 일단 포스터에서는 뭔가 강력한 자신감의 포스가 느껴진다... 하지만... 일단... 결론은 생각하고 기대했던것 이하라는 것이다. 전편과 달라진게 없는 내용 그리고 전개, 결말... 틀린것은 다만 계두식(정준호)이 교생 실습으로 한 사립 고등학교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라는 것...(교생실습->학교의 문제 발견->학교 접수 결심->싸움->승리(-_-;;)) 하지만 웃기기는 웃기다. 상두(정웅인), 대가리(정운택), 오상중(김상중)등 전편의 출연진과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