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을 프로그램으로 옮겨 그 결과가 정답과 일치 할 때 느낄 수 있는 성취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학생 때 왜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난 왜 프로그래밍 대회 같은 것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들이 요즘 문득문득 들곤 한다.
왜 일까? 아마도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돋아나는게 아닐까 싶다.
오후 업무 중 잠시 머리식힐 겸 읽을만한 책을 찾던 중 찾은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이란 놈!!!!
(홈페이지도 있다. 요기 ----> http://book.algospot.com)
잠시 그 시절의 내 모습과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잠깐 머리 식힐 겸 문제도 하나 풀어봤고...
근데 재미지다... 물런 문제를 해결했으니 재미난거지만.... ㅜ.,ㅠ
지금 내가 하는 일들과는 무관하지도... 그렇다고 무관하지 않지도 않은 알고리즘이란 놈...
일단 하나 구매하고~~~
짬짬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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